본문 바로가기
회사, 기업 , 업무

[PDF 무료] 스톡옵션관리규정 양식 -스톡옵션 규정 지금 내려받기

by the pen & paper 2025. 10. 12.
반응형

복잡한 표현은 줄이고,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만 담았습니다. 누구에게 얼마나 줄지, 언제 행사할지, 퇴사하면 어떻게 되는지. 이 세 가지만 확실히 잡아도 운영이 훨씬 쉬워집니다. 스톡옵션 기준이 필요하시다면 무료로 관련 양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왜 지금 스톡옵션관리규정이 필요할까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기업에서 스톡옵션규정은 회사와 직원이 같은 방향을 보게 만드는 강력한 보상입니다. 하지만 규정이 모호하면 “누가, 얼마나, 언제”에서 바로 분쟁이 생깁니다. 규정을 명확히 해두면 부여도 깔끔해지고, 행사 시점에도 혼선이 없습니다. 

핵심 개념 5가지(쉽게 정리)

  • 부여(Grant): 스톡옵션을 주기로 약속하는 것. 수량과 조건(베스팅 등)을 함께 정합니다.
  • 행사가격(Strike): 주식을 살 수 있는 가격. 규정에서 산정 방법을 미리 정합니다.
  • 베스팅(Vesting): 일정 기간 근무해야 행사할 수 있는 근속 조건입니다.
  • 행사기간: 옵션을 실제로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기간입니다.
  • 실효/취소: 조건을 못 채우거나 규정을 위반하면 옵션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꼭 정해야 할 7가지

  1. 부여 대상: 정규직 중심인지, 계약·인턴 포함인지 범위 명확화
  2. 총 한도: 발행주식총수 대비 부여 한도(규정에 숫자로 표기)
  3. 행사가격 산정: 기준일, 산정 방식(예: 최근 평가가, 이사회 결의가 등)
  4. 베스팅 스케줄: 대표 예시 1년 클리프 + 매월/분기 균등
  5. 행사기간: 베스팅 완료 후 행사 가능한 기간(예: 10년 이내)
  6. 퇴사·휴직 처리: 자발/비자발 퇴사, 휴직, 사망·산재 등 상황별 원칙
  7. 의사결정 라인: 이사회/경영진/보상위원회 승인 구조

숫자·기간·정의는 최대한 짧고 명확하게 쓰는 게 좋습니다. 예외는 별도 조항으로 분리하세요.

표준 절차: 기획→승인→부여→관리→행사→정산

1) 기획·승인

  • 부여 목적·대상·규모 정리 → 경영진·이사회 승인
  • 규정·계약서 템플릿 확정(한글·영문 필요 시 모두)

2) 부여·관리

  • 개인별 부여 통지 및 서명 수령
  • 베스팅·행사 가능 수량을 시스템으로 누적 관리

3) 행사·정산

  • 행사 신청(수량·일자) → 자금 납입 확인 → 주식 발행/양도
  • 세무·회계 처리, 내부 장부 업데이트(자본금 변동 등)

베스팅·행사가격 예시로 이해하기

쉬운 예시

  • 부여: 옵션 1,000주
  • 행사가격: 10,000원
  • 베스팅: 1년 후 25%, 이후 매월 1/48씩
  • 행사기간: 부여일로부터 최대 10년

입사 1년이 지나면 250주가 행사 가능해지고, 그다음부터는 매월 조금씩 행사 가능 수량이 늘어납니다. 숫자가 보이면 직원도 쉽게 이해합니다.

포인트: “행사 가능 수량”과 “남은 기간”을 직원 포털에서 실시간으로 보여주면 문의가 크게 줄어듭니다.

퇴사·휴직·부서이동 같은 애매한 상황 처리

  • 자발 퇴사: 베스팅된 물량만 행사, 미베스팅분은 소멸
  • 비자발 퇴사(권고 등): 회사 정책에 따라 일부 유예 가능 여부 명시
  • 휴직: 베스팅 정지인지, 계속 진행인지 명확히 표기
  • 부서이동/법인전배: 동일 그룹 내 이동 시 권리 유지 여부
  • 사망·산재: 상속·보호 규정(서류·기한)을 별도 조항으로 안내

경계 상황은 “사례집”처럼 부록에 Q&A로 정리하면 실무자가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1. 부여 시 한 장 요약(수량, 베스팅, 행사기간, 예시)을 같이 배포
  2. 분기마다 행사 가능 수량·만료 예정 안내
  3. 행사 방법(온라인/오프라인), 입금 계좌, 필요 서류를 체크리스트로 제공

Tip: “3분 설명 영상”이나 슬라이드 5장짜리로도 충분합니다. 어려운 용어는 최대한 쉬운 말로 바꾸세요.

분쟁 예방 체크리스트

  • 부여 대상·한도·행사가격 산정 숫자가 명시되어 있는가?
  • 베스팅·행사기간·실효 조건이 간단한 문장으로 정리되어 있는가?
  • 퇴사·휴직 등 경계 상황 처리 원칙이 사례별로 안내되어 있는가?
  • 직원 포털에서 행사 가능 수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가?
  • 이사회·주총 등 의사결정 기록이 문서로 보관되는가?

자주 묻는 질문(FAQ)

Q. 베스팅이란 게 꼭 필요할까요?

A. 네. 근속·성과와 연결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최소 1년 클리프가 일반적입니다.

Q. 행사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A. 규정에서 산정 기준을 정하고, 이사회 승인으로 확정합니다.

Q. 휴직하면 베스팅은 멈추나요?

A. 회사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규정에 정지/유지 중 하나를 명확히 쓰세요.

Q. 퇴사 후 행사기간은 얼마나 주나요?

A. 보통 몇 달~1년 범위에서 정합니다. 기간·절차를 부여 시점에 안내하세요.

 

성장가능성이 유망한 기업에서 스톡옵션규정은 회사와 직원이 같은 방향을 보게 만드는 강력한 보상성장가능성이 유망한 기업에서 스톡옵션규정은 회사와 직원이 같은 방향을 보게 만드는 강력한 보상[PDF 무료] 스톡옵션관리규정 양식 -스톡옵션 규정 지금 내려받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