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병원비 지원 정책 – 쉽게 알아보기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중에는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병원비가 걱정이라면, 2025년부터 시행되는 한국 정부의 의료비 지원 제도를 공식사이트에서 꼭 확인하세요.

 

1. 누가 지원받을 수 있나요?

• E-9 비자 등 비전문취업 외국인 근로자
• 근로자의 자녀 (만 18세 미만)
• 임신 중인 배우자
• 국적을 얻기 전 결혼이민자 및 자녀
• 난민 신청자 및 자녀

※ 건강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2. 어떤 치료에 지원이 되나요?

• 입원·수술비: 병원비의 90% 지원, 본인 부담 10%
• 1회 최대 300만 원, 1년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
• 외래 진료는 제외지만, 아래는 예외입니다:
  • 임산부의 산전·출산 진료
  • 18세 미만 자녀의 외래 진료
  •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

※ 만성질환은 원칙적으로 지원되지 않지만, 급성으로 악화된 경우 예외 적용될 수 있습니다.

 

 

3. 어떻게 신청하나요?

1. 지정 병원 방문 및 상담
2. 서류 제출:
   • 외국인등록증
   • 근로 확인서 또는 본인 진술서
   • 가족관계 서류 (자녀·배우자일 경우)
3. 진료 후 병원이 90% 국가에 청구, 나머지 10%는 본인이 부담

 

4. 어느 병원에서 받을 수 있나요?

• 국립중앙의료원,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공공병원
• 지역별 지정 병원 (보건소 또는 시청 복지과에서 확인 가능)

서울특별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서울특별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경기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인천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인천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부산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부산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광주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광주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경상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경상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충청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충청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전라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전라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울산·대구·세종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제주특별자치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대전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대전광역시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지정 병원 안내

 

 

 

5. 꼭 알아두세요!

• 건강보험이 있는 사람은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지원받고 싶다면 먼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의료지원 지정 병원에 문의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병원비 걱정으로 치료를 미루지 마세요.
한국 정부는 외국인 근로자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